이 책은 87년 초판 발간 이후 무려 3백50만부가 팔려나갔다.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내용에 각장마다 저자의 현장체험이 생생이 녹아있다. 다른 어떤 역사책이나 학습서보다도 ‘살아 숨쉬는 세계’를 보여준다는 평.
행간에 넘치는 유머감각, 지구촌 시대의 번득이는 통찰력, 풍부한 배울거리…. 세계 역사여행의 가이드로서 이원복교수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김영사. 전6권. 각권 7,000원(전질 42,000원).
〈이기우기자〉key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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