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위협이 두려워) 도망가려고 마음 먹는다면 우리는 출구조차 찾을 수 없을 것이다(빌 클린턴 미대통령, 케냐와 탄자니아 미대사관에 대한 테러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며).
▼클린턴은 그의 ‘미친 개’인 리처드 버틀러(유엔무기사찰단장)가 이라크와 새로운 위기를 일으키도록 부추겨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에 대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돌리려 하고 있다(이라크 관영 바벨지,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이라크 사태를 통해 섹스 스캔들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희석시키려 한다고 비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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