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장윤희, 日 명문 오다큐팀서 「손짓」

  • 입력 1998년 8월 18일 19시 41분


▼장윤희(28·LG정유)〓“기회가 온다면 일본에서도 활약하고 싶다.”

LG정유가 배구슈퍼리그에서 8연패를 이루는데 주역을 맡아온 ‘주부 거포’인 그가 최근 일본 실업배구 명문 오다큐팀의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결혼하고도 전성기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일본 진출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라도 뛰겠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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