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20 09:481998년 8월 2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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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1월과 내년 3월에 각각 2백50대씩 모두 5백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러나 IMF사태 이후 택시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재 보다 법인택시 수를 4백대 가량 줄여 전체 택시 수를 늘리지 않기로 했다.
시는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받은 뒤 11월 25일 발급대상자 5백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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