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에서 4일자 동아일보 1면의 본회의장 회의장면 사진을 보면 입식 태극기가 잘못 게양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본회의장에 가서 직접 확인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
사진상 곤이 겹쳐져서 건으로 보였고 태극기도 양과 음이 겹쳐 거꾸로 게양돼 보인 듯하다. 태극기는 나라의 표상이자 얼굴이라 국회사무처에서는 게양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본회의장의 태극기는 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잘못 게양된 적이 없음을 밝힌다. 앞으로도 국회는 태극기 게양에 잘못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전세창(국회사무처 시설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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