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소장 오수성·吳壽星교수)는 지난 1년간 인문사회과학 특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5·18관련자들의 증언과 각종 문서자료를 인터넷에 띄웠다고 20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연구소 현황 △자료은행 △전자저널 △학술회의 △게시판 △방명록 △관련단체 등 7개방으로 구성돼 있다.
오교수는 “5·18청문회 속기록과 미 국방성 문건 등 관련자료를 계속 보강하고 영문판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http://orion.chonnam.ac.kr/~cnu518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