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로 사랑받고 있는 김경호가 마이클 잭슨 춤과 노래를 선사한다. 이어 ‘그녀와의 이별’로 단숨에 절정에 오른 김현정이 트로트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또 뮤지컬‘하드록 카페’를 맹연습중인 윤도현이 공연 하이라이트를 맛보기로.
▼앙코르 EBS 스페셜―성스러운 선택〈EBS 밤11·30〉
차기 교황선거를 다룬 다큐멘터리. 요한 바오로2세가 서거할 경우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되는 나이지리아 부족 추장의 아들인 프란시스 아린제, 진보적 예수회 소속인 카를로 마르티니, 브라질의 보수주의자인 루카스 네베스 등 3명의 추기경을 분석.
▼마음이 고와야지〈MBC 밤8·00〉
김필호와 태준은 강진진을 억지로 끌다시피해서 정비공장집으로 데려온다. 강진진은 연지가 음식 차리는 걸 보고 속이 상하고 연지는 엄마 강진진이 시댁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 연지가 식당 바닥에서 김치거리 다듬는 것을 본 강진진은 자기도 앉아서….
▼왕과 비〈KBS1 밤9·45〉
안평대군이 역모를 실행에 옮길 낌새를 알아차린 김종서. 단종에게 병권의 이동을 핵심으로 하는 인사안을 받아들일 것을 충심으로 간한다. 결국 김종서의 간청은 받아들여지고 하룻밤 사이에 대세가 다시 김종서로 기운다. 안평대군은 분노에 치를 떨며 대응책을 강구하는데….
▼로맨스〈SBS 밤8·50〉
승희는 춘봉이 상상보다 젊어 놀란다. 춘봉은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지배인이 늘어놓는 메뉴를 승희에게 권한 뒤 줄곧 침묵을 지킨다. 한편 교도소로 우진을 찾아간 지숙은 곧 결혼할 거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지숙은 돌아오는 길에 첫사랑 우진과 학생운동했던 때를 회상하며….
▼도전 불가능은 없다〈SBS 오후5·10〉
스카이다이버들이 화려한 고공쇼를 펼친다. 지상 3천m의 헬기에서 두명이 뛰어내려 공중에서 한명이 다른 한명의 헬멧에 붙은 황금바를 떼어내면 성공하는 도전. 또 강력 고무줄에 묶인 채 떨어져 있는 남녀가 키스를 하기위해 “늘어나라 고무줄”을 외치며 돌진.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