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율이 그 저작물의 가치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고 볼 때 EBS방송교재의 현행 인세율은 적정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인세가 정가에 반영되어 구매자가 부담하는 것은 사실이나 EBS방송교재의 정가는 시중 유사교재의 정가보다 싼 편이다. 또한 인세수익금은 양질의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 제작 등에 투입되어 소비자들에게 환원된다.
EBS 방송교재 출판사 선정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 입찰방식을 택하고 있다. 출판사의 손실이 무조건 입찰방식에서 기인한다는 주장은 부당하다.
이병익<한국교육방송원 출판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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