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작은 ‘만날때까지’(조문진 프로덕션) ‘송어’(송어프로덕션) ‘삼중주’(영화사 씬36) ‘오중주’(태창흥업) ‘구멍’(예전영화) ‘애’(두성영화) ‘원더풀데이’(애니메이션, 필름앤웍스) ‘자장면’(신화프로덕션) ‘노랑머리’(픽션뱅크) ‘치명적인 사랑’(신필름).
■27일부터 12일동안 열리는 제22회 몬트리올 세계영화제에 한국대표단이 파견된다.
영화진흥공사는 신승수감독의 ‘엑스트라’가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하고 한국영화 특별부문에 ‘아름다운 시절’‘강원도의 힘’ 등 8편의 영화가 초청됨에 따라 대표단을 파견, ‘한국영화의 밤’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신승수 이광모 이정국 홍상수 전수일감독, 배우 나한일씨 등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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