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의 3상 실험은 99년 상반기에 실시되고 시판은 99년12월에 이뤄질 계획.
이 병은 당뇨병환자의 혈액 속에 있는 과다한 혈당이 ‘세포성장인자(EGF)’가 상처부위까지 전달되는 것을 막아서 생긴다. 일단 걸리면 환자의 80% 이상이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
치료제에 사용되는 물질도 바로 이 세포성장인자.
이를 상처에 바르면 세포 분열이 촉진되고 새 살이 돋아나 치료된다. 02―550―8353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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