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3 11:361998년 9월 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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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규(金爀珪)경남지사는 1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격앙된 어조로 이렇게 선언했다. 그는 “한동안 줄었던 인사청탁이 요즘 또다시 늘었다”며 “앞으로는 이같은 풍토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2일 발표한 인사때 들이닥친 청탁공세 때문.“미국에 있는 친구까지 청탁에 동원됐다”는게 김지사의 말이다.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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