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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 최광수 『10년만의 상금왕 욕심나네요』
업데이트
2009-09-25 02:41
2009년 9월 25일 02시 41분
입력
1998-09-06 18:52
1998년 9월 6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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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수 (38· 프로골퍼) 〓 ‘이제 국내 프로골프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올 SK텔레콤클래식 챔피언인 그가 98슈페리어오픈에서 합계 12언더파 2백76타로 시즌 2승을 거두면서 올 상금랭킹 선두(6천9백28만원)로 복귀. 지난해 상금랭킹 8위에 머물렀던 그는 프로데뷔 10년만에 다승왕과 함께 첫 상금왕 타이틀을 따내겠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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