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박찬호-이상훈 『팀을 위해 꼭 이겨야죠』

  • 입력 1998년 9월 7일 19시 13분


▼박찬호(25·LA 다저스) ― 이상훈(27·주니치 드래건스)〓 “15승을 향하여.” “2승을 위하여.”

12승을 시즌 첫 완투승으로 장식한 박찬호가 1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물로 13승 도전에 나선다.

또 ‘삼손’이상훈은 13일 도쿄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다시 2승에 도전한다. 둘은 자신의 승리가 곧 포스트시즌과 일본시리즈 진출에 직결되므로 더욱 이를 악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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