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의 재산 운용을 종합적으로 상담하는 자산운용상담사(PAM)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소매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본부를 세분화하고 위험관리를 전담하는 리스크매니지먼트팀을 신설했다.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른 수익증권을 10조원 이상 판매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인터내셔널 파이낸싱 리뷰(IFR)지는 한국기업이 해외에서 유가증권을 발행, 자금을 조달하도록 주선하는 주간사 역할을 가장 잘하는 증권사로 LG를 꼽았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