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2명중 1명은 이번 추석에 2,3만원짜리 선물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백화점은 7일 최근 고객 6백15명을 대상으로 추석선물 구입계획을 조사한 결과 46%가 ‘2,3만원짜리 선물을 살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4∼5만원대 선물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고객은 36%, 7만원이상은 10%로 나타났으며 ‘1만원짜리 이하’선물을 구입할 것이라는 고객도 8%나 됐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