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알리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24일 조법종교수(우석대)의 ‘고지도 속의 전주모습’을 시작으로 김두규교수(우석대)의 ‘전주의 산세와 풍수지리’, 이동희교수(전북대)의 ‘조선왕조의 건국과 전주’, 주종재교수(군산대)의 ‘전주의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이진영씨(정부기록보존소)의 ‘동학농민혁명과 전주’등 12개 강좌가 이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강의가 진행되며 3차례 현장 답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 일반 3만원, 학생 1만5천원. 0652―255―2829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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