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US오픈 우승 이전엔 94년 맨체스터오픈에서 단 한번 정상에 올랐을 뿐인 라프터는 올들어 투어대회에서 모두 6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1m85, 79㎏의 탄탄한 체격에 서브를 한 후엔 여지없이 네트로 돌진하는 시원스러운 경기를 펼친다.
최근엔 네트앞에서의 발리 실수가 줄어들고 위치 선정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돼 존 매켄로(미국)이후 최고의 서브 앤드 발리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