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외에서 생산되고 있는 기존 일반형 도어클로저의 경우 문 아래쪽에 속칭 ‘노루발’이라는 지지대를 부착해야 문이 고정되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그러나 김씨가 2년여 연구 끝에 개발한 신형 도어클로저는 문이 저절로 닫히고 별도의 장치없이 문을 고정할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이 30%가량 저렴하고 고장이 적으며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김씨는 “신제품에 대해 한국 미국 등 20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053―956―2013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