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문화엑스포 행사장내 세계풍물광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이의근(李義根)경북지사와 요하네스 스파이스 주한 남아공대사, 지포라 투메골 노스웨스트주 문화예술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내각책임제를 실시하는 노스웨스트주의 주도(州都)는 마바토. 인구는 3백50만명이고 면적은 남한 전체보다 넓은 11만8천㎢나 된다.
백금과 금 다이아몬드 등 풍부한 광물자원과 쇠고기와 땅콩 과실류를 생산하는 농목축지(農牧畜地),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남아공의 산업전략 및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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