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이 된 정태. 창식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정우는 창식이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밝힌다. 군인들의 추격을 피해 정태는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달수를 통해 정태의 피신처를 찾은 정우는 곧 정태를 구해 주겠노라고 눈물짓지만….
▼사랑과 성공〈MBC 밤8·00〉
첫회. 법률회사 직원 명지(정선경)는 2년전 첫눈에 호감을 느꼈으나 미국에 연수가버린 변호사 강태우(박상원)의 귀국을 기다린다. 한편 브랜드네이밍 회사 여직원인 인애(오연수)는 부장이 회사관련 소송을 맡게된 강태우와 통화하다 총각인걸 알고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자….
▼행복찾기〈SBS 오전9·45〉
‘콤플렉스 이젠 자랑하고 삽시다.’ 얼굴의 점 몇개 때문에 30년 동안 화장을 한번도 안 지운 주부, 작은 키 때문에 60번이나 면접에 떨어진 주부, 단추구멍 눈 때문에 가슴에 대문만한 구멍이 뚫린 주부…. 또 어린시절 옆집 누나와의 사랑을 뒤늦게 이룬 부부의 러브스토리.
▼육아일기―우리 아기, 천재로 키우고 싶어요〈EBS 오전9·00〉
조기교육, 영재교육. 안 시키자니 엄마로서 의무태만인 것 같고 시키자니 극성인 것 같고…. 똑똑한 아기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보는 시간. 아이가 좋아한다면 조기교육이 불필요한 극성은 아니다. 하지만 남에게 맡기지 말고….
▼카르멘 댄스&끝없는 바다〈A&C 채널37 밤10·20〉
95년 국제 에미상 수상작.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어야 하는 정열과 비극의 여인 카르멘의 이야기를 스웨덴 안무가 마츠 에크가 무용으로 재창작했다. 이어지는 ‘끝없는 바다’는 물속 가족의 생활을 컴퓨터 합성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 무용.
▼발견 신비의 과학세계〈KBS1 오후5·25〉
‘레이저 쇼쇼쇼.’ 놀이동산의 천장을 환상적으로 수놓는 빛의 향연.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영화도 보여주는 빛, 레이저의 정체를 파헤친다. 또 손가락을 꺾으면 소리가 나는 이유는? 또 기타의 구멍은 하나, 바이올린의 구멍은 둘. 왜 그렇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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