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당초 대회장소인 펜실베이니아州 쿠츠타운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던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리드베터의 요청에 따라 플로리다州 올랜도의 캠프에서 약2시간 가량 특별 지도를 받은 것. 리드베터는 박세리의 스윙자세를 비디오로 분석, 균형이 깨진 하체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바로 잡아주었다.
리드베터는 또 「그린에 올라가 라인을 읽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퍼팅하라고」 주문했는데 박세리는 특별 지도를 받고나서 『약 열흘간의 휴식과 스윙자세 교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찾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세리는 22일 밤 펜실베이니아州 쿠츠타운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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