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측은 이를 계기로 경산을 프랑스의 보르도나 부르고뉴 같은 세계적인 포도주 생산지로 만들어 간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경산지역 맥반석 토양에서 재배되는 최고 당도의 고급 포도만을 원료로 사용, 12도짜리 붉은 포도주 ‘노을 와인’(7백50㎖)과 45도짜리 한국형 브랜디인 ‘오네떼’(불어로 ‘정직’이라는 뜻·3백60㎖)를 본격 생산하게 된다. 소비자 가격은 1만5천원 안팎. 053―851―6580∼3
〈경산〓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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