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울산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영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67개 기업체가 참가한다. 참가한 업체들은 박람회장에서 구직희망자를 면접한다.
채용 직종은 소프트웨어 개발 등 컴퓨터 관련 전문직과 △기계 △설비 △복어조리사 △한식조리사 △영양사 등.
구직희망자는 이력서를 구직표(현장 작성)와 함께 희망 업체에 제출해야 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해외인력송출회사인 ㈜맥소프트뱅크사의 해외취업 설명회도 열린다. 문의 부산시 노동복지과 888―2382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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