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미국 아이다호주에 사는 빌 카셸미어, 레이 카셸미어 부부.
빌은 21일 파인허스트GC의 1백82야드짜리 파 3홀에서 티샷한 볼이 한 번 튄뒤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한 것. 마침 비슷한 시간에 세인트마리스GC에서 라운딩중이던 레이도 80야드짜리 파 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것.
빌이 경기를 마치고 세인트마리스GC로 달려가 아내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자 레이도 홀인원 한 것을 자랑했는데 두 사람 모두 우연의 일치에 놀랐다고.
〈쿠르달렌AP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