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도심에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투자보다는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둔촌동 신성2차〓5호선 둔촌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 강동성심병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올림픽공원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좋은 편.
층별 분양가 차등제가 도입돼 32평형은 1층과 최상층의 분양가가 중간층(1억7천9백만원)보다 1천1백만원이 싸다.
▼창동 대우〓서울시내 아파트의 평균용적률 300%선 보다 훨씬 낮은 278%의 용적률이 적용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층별분양가 차등제가 적용되며 평당 분양가는 4백50만원선.
▼답십리 대우〓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10분 안팎이며 서울시청까지 자가용으로 20분 정도면 닿는다.층별분양가 차등제가 실시되며 평당 분양가는 5백만원 정도.
▼염창동 고려〓2개동 1백22가구로 소규모이지만 주변 일대에 아파트단지가 계속 들어서고 있고 단지옆에 공원이 있어 주거여건이 좋다.내년에 착공하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단지에서 가깝다..
▼개봉동 현대〓6차 동시분양에서 공급됐던 아파트의 2차물량으로 수도권전철 개봉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 평당 분양가는 5백30만원선.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