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햇빛은 적(敵)이다?’
①지능이야기〓미국 캘리포니아대 리처드 헤이어박사는 지능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중 누가 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지 조사. 연구결과 지능이 높은 사람은 뇌의 일정 부분만을 이용하는데 반해 지능이 낮은 사람은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고 뇌의 모든 부분을 ‘건드리기’ 때문에 더많은 영양분을 쓴다는 것→②햇빛이야기〓한편 태양광선은 시신경을 통해 뇌를 자극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 그런데 이 세로토닌은 식욕억제기능을 갖고 있어 결국 햇빛을 많이 쬘수록 식욕이 떨어진다는 것→①+②〓따라서 지능이 낮은 사람일수록 왕성한 영양분의 공급을 위해 태양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는 결론.(도움말〓뇌정보전략연구소 황의순소장)
〈이승재기자〉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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