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금은 2백91만원이고 매년 관리비로 10만원만 내면 7년동안 회원자격이 보장된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동 연장된다.
사조 G&B는 회원가입자의 가입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열사인 푸른상호신용금고를 통해 가입금의 절반 정도를 대출해줄 예정이다. 설악 청평 강촌 용평에 있는 시설과 수안보의 유스호스텔은 즉시 이용이 가능하고 제주 콘도 호텔(11월중)과 수안보 가족호텔(내년중) 등도 조만간 이용할 수 있다. 이중 수안보 사조 G&B는 스키와 라듐 천연 온천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든 시설물을 사조그룹이 소유하고 있어 예약이 쉽다.
체인계약을 맺은 화진포 금강산콘도, 덕산 온천의 세심천호텔, 지리산 콘도 등도 회원에 준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02―512―0560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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