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13 19:121998년 10월 1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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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는 1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풀리그 3차전에서 장윤희 박수정 정선혜 등 국가대표 노장 트리오를 앞세워 현대를 3대0(15―6, 15―4, 15―10)으로 완파했다.
슈퍼리그 8연패를 이룬 최강 LG정유는 3연승을 기록해 14일 흥국생명(1승1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지난해 2차대회와 올초 1차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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