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PO1차 표정]김동수 홈런,아토스존 맞혀

  • 입력 1998년 10월 15일 22시 37분


LG 김동수는 9회 날린 2점 홈런이 외야에 설치된 아토스존을 맞혀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상금 50만원을 타는 기쁨을 누렸다.

김동수는 이로써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개인 상금을 받은 첫 선수가 됐다.

준플레이오프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통산 2번째. 첫번째 수상자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회 잠실구장 왼쪽 담장으로 2점 홈런을 넘긴 LG 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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