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16일 오후 6시반 부산일보 10층 강당에서 부마(釜馬)항쟁 19주년 기념식을 갖고 안목사에게 민주시민상을 수여한다.
안목사는 IMF 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실직자 거리행진’을 실시, 실업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대책마련에 앞장서 왔다.
한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기념식에 이어 ‘부산지역 시민사회운동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051―462―1016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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