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TGV는 왔는데 외규장각 도서는 왜 안오는 것이냐(성균관대생들, 16일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외규장각 도서의 즉각적 반환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그동안 검찰에서는 기자들이 검사실의 서랍도 열어보고 서류를 집어가는 등의 다소 지나친 취재행위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용인해온 것이 관행이다(안상수 한나라당대변인, 16일 검찰이 국민일보 기자를 구속한 것은 언론길들이기를 위한 지나친 처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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