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업체 18개 평형중 창동대우 25평형을 제외한 모든 평형이 미달됐다. 답십리동 대우를 제외하고는 분양률이 모두 30% 미만에 머물렀으며 염창동 대림은 청약이 한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조합아파트 일반 분양분이 나온 이번 분양에서도 분양가와 입지여건이 분양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분양 결과를 두고 업계에서는 “신규분양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것 같다”는 평가와 “분양가와 입지여건을 감안할 때 그렇게 나쁜 성적이 아니다”는 분석이 엇갈렸다.
〈이철용기자〉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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