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서울지검의 한 검사, ‘부부교환’ 희망자를 모집한 PC통신 대화방에 회원으로 등록한 1백64명을 모두 소환조사하는 것은 수사력 낭비라며).
▼아내가 한나라당을 떠나 국민회의에 들어가려면 먼저 이혼하고 가라고 한다(한나라당 김광원의원, 항간의 탈당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러시아가 겪고 있는 위기는 정부가 책임지지 않으려는 정당출신 정치인들로 연립정부를 구성하려 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세르게이 키리옌코 러시아 전총리, 17일 러시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정부의 문제해결능력 부족을 질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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