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종범, 금속핀 제거 내년 「돌풍」기대

  • 입력 1998년 10월 18일 19시 56분


▼이종범(28·주니치 드래건스)〓“내년 시즌 준비, 이상무.”

18일 오른쪽 팔꿈치의 금속핀 제거수술을 한 지 닷새만에 퇴원한 그는 “수술 경과가 아주 좋아 22일경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환한 얼굴.

앞으로 하야카와 코치와 본격적인 재활 운동에 들어가는 그는 내년 시즌 올해 못다한 한을 풀며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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