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28·슈페리어)는 최종 라운드에서 부진해 탈락했다.
오태근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노의 크리스털레어GC(파72)에서 벌어진 프로테스트 1차예선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해 1차예선에 합격했다.
커트라인이 합계 5언더파 2백83타였던 이번 1차예선 통과자는 25명.
한편 3라운드까지 오태근과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했던 최경주는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해 합계 2언더파로 탈락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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