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1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평가결과 15개 분야중 8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4개 대도시가 겨루는 1권역에서는 11개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대구시교육청은 3개분야에서 우수평가를 얻었다.
시교육청이 1위를 차지한 8개 분야는 △초중등수업 혁신연계 △학교시설 다양화 △사교육비 경감 노력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 △자체재원발굴 △학교운영위원회의 내실화 △교육청기능 혁신 △교육정보화.
1위에 오름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타시도 교육청 보다 20∼30%가 많은 1백71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된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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