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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소사,「올해의 선수」-국가최고훈장 겹경사
업데이트
2009-09-24 22:18
2009년 9월 24일 22시 18분
입력
1998-10-21 18:59
1998년 10월 21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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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30·시카고 커브스)〓‘홈런 레이스에서는 뒤졌지만 인기는 내가 캡.’ 올 시즌 66개의 홈런을 쳐 마크 맥과이어(70개·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그가 스포팅 뉴스가 선정하는 미국프로야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조국 도미니카에 귀국한 21일 페르난데스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최고훈장을 받아 경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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