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연극보고 여행떠나기」 답사여행

  • 입력 1998년 10월 21일 19시 48분


‘연극 보고 여행 떠나기’ 올가을 답사여행에 선뵌 신상품이다.

고산자답사회는 24일 전북 고창의 선운사와 고창읍성, 전남 장성의 백양사로 떠나는 무박2일 남도 단풍여행에 연극 ‘목포의 눈물’ 관람을 접목시켰다. ‘목포의 눈물’은 대학로극장(대표 정재진)이 우리의 풍류와 한을 토속적 언어와 노래 ‘목포의 눈물’에 담아 제작한 신리얼리즘 연극. 연출은 기국서씨. 백성희 김성옥 정애리 허윤정 한명구씨 등이 출연한다. 오후 7시반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연극관람후 남도로 떠난다. 가격은 관람료(1만5천원)와 일체 여행경비 포함해 5만5천원. 02―73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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