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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짠
[프로축구/PO]박성화감독 『홈경기 이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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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22:10
2009년 9월 24일 22시 10분
입력
1998-10-22 07:35
1998년 10월 22일 0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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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포항감독〓홈경기를 이겨 기쁘다. 경기 초반 3―5―2의 변칙 전술을 썼으나 선수들이 허둥대다 한골을 먹고난 후 4―4―2로 돌아선 것이 주효했다. 젊은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해줬다. 2차전은 고정운 박태하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뛰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겠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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