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김포 감정동 신안건설 「실크밸리」

  • 입력 1998년 10월 22일 10시 05분


신안건설산업이 김포 감정동에서 ‘김포 신안 실크밸리’를 분양중이다.

세차례에 걸쳐 모두 4천여가구가 선보일 예정으로 이 지역 최대규모. 1차 23∼71평형 1천7백86가구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평당 분양가는 김포에서 가장 싼 3백40만∼3백60만원선. 2년전 사우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당분양가 수준이다.

계약금 15%, 중도금 55%로 6회분할, 잔금 30%.

10월말까지 계약하는 사람에게 △23평형 2천만원 △26평형 3천만원 △33평형 4천만원의 주택은행 융자를 9.95%의 확정금리로 알선한다. 6회차 중도금까지 제때 완납한 계약자가 해지 요구시 이미 낸 분양대금에 9%의 이자를 얹어 돌려주는 ‘이자환불보장제’를 도입.

발코니 새시, 식기세척기, 주방TV, 침실온돌마루, 천연대리석 현관바닥, 할로겐렌지 등 1천만원대의 획기적인 서비스 품목이 자랑거리.

199%의 획기적인 용적률을 자랑한다.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실내골프장 배트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대형테마공원 3개를 단지 내에 마련했다.

48번국도를 이용, 승용차로 김포공항까지 10분. 공항에서 88번 도로를 타면 서울 여의도까지 평일 낮에 20여분 걸린다. 0341―985―1188

〈이철용기자〉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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