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2 10:301998년 10월 2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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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95년 부도난 이후 3년째 빈터로 남아있는 유니온전지 공장부지 1만평을 매입, 의료전자 테크노파크 창업보육센터 및 생산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부지가 매입되면 연내에 15억원을 들여 3천1백42평의 공장건물을 보수하고 내년 초부터 현재 흥업면 옛 보건지소에서 시범운영중인 의료전자 창업보육센터 11개 입주업체와 예비창업자들을 본격적으로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