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만행 여자농구선수 7명 모두 취업 확정

  • 입력 1998년 10월 26일 19시 43분


속보〓농구를 계속하기 위해 귀화를 전제로 대만 클럽팀에서 테스트를 받은 여고선수 7명이 모두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최송임(동주여상) 김화영(염광전산) 이혜숙(대전여상) 박정시(명신여고) 백주리(기전여고) 등 5명은 다위안팀에, 한성희(법성여상) 김민경(동주여상) 등 2명은 야둥팀에 입단키로 최근 확정됐다.

〈최화경기자〉bb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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