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1월2일자로 시청 세무과와 원미 소사 오정구 등 3개 구의 세무과 징수과를 통합해 세무국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무국은 세정과(세정기획 세무조사 세외수입) 부과1과(취득 등록 면허 자동차세) 부과2과(주민 재산 종토세) 징수과(체납세) 등 4개 과로 구성된다.
시는 세정업무 통합에 따른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과 3개 구청 민원실에 세무 민원 창구를 개설, 세무관련 증명서 및 고지서 재발급 등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부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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