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규모는 1천1백억원으로 올 상반기 1천억원에 비해 1백억원이 증액됐다.
시는 5개은행(대구 중소기업 국민 상업 외환)을 융자은행으로 결정했다.
대출조건은 업체당 한도액이 2억원이며 상환기간은 1년거치 일시상환 혹은 1년거치 2년분할 상환이다.
대출금 이자는 일반대출금리(9.5∼15.5%)에서 시비 이자보조율(3∼4%)을 우선 공제한 소정의 변동금리(5.5∼12.5%)를 적용한다.
융자신청은 9일부터 19일까지. 각 구 군의 지역경제과에서 접수하며 대출금은 내년 1월4일부터 지원된다. 053―429―3732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