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프 에스트라다 필리핀대통령은 7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에게 2백만페소(약 5만1천2백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선언. 94히로시마대회에서 복싱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딴 필리핀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프로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남자농구에 각별한 기대를 걸고 있다.
○…세계적 통신사인 AFP가 야구 한국 대 대만전의 박찬호 선발등판에 대해 대서특필. A FP는 6일자 방콕발 기사에서 “야구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이 첫 경기부터 대표팀 에이스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선발로 내세운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