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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박건연코치『SK선수들 확 잡을 겁니다』
업데이트
2009-09-24 16:51
2009년 9월 24일 16시 51분
입력
1998-12-15 19:09
1998년 12월 15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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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연(36·SK나이츠 코치)〓“이제 서장훈과 현주엽은 나에게 맡기세요.” 연세대 코치와 외환은행 감독을 지낸 그가 15일 공석중인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코치로 발탁됐다. 시즌도중 부임한 최인선감독을 도와 흐트러진 팀을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특명. 그는 소문난 스파르타식 조련사. 이제 SK선수들은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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