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아경기/승마]마장마술 금 서정균

  • 입력 1998년 12월 16일 07시 59분


서정균(36·서울승마협회)은 한국 승마의 간판스타.

86년 서울아시아경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고 94년 히로시마아시아경기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한 그는 88서울올림픽에서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10위에 랭크되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온 그는 선린중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말을 타기 시작해 23년간 착실하게 세계 수준으로 발돋움해 왔다. 부인 최인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