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30여명을 동원해 16일 부터 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 집의 연탄아궁이를 무료로 고쳐주고 있다.
부평구도 건축 경험이 있는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50여명을 선발해 12일부터 생활보호대상자 등의 집을 수리해주고 있다.
부평구는 이에앞서 지난 9월부터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1백50명을 3D업종 중소기업에 보조인력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1백여명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또 계양구는 이달들어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1백40여명으로 겨울철 야간방범대를 구성, 관내 방범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이 특별방범 활동은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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