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이 스타에게 미치는 영향을 집중 분석한다. 또 열애설이 나도는 영화배우 심은하, 가수 리아. 그 소문의 진상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마요네즈’를 촬영중인 김혜자 최진실을 만나보고 스타들의 부업, 음반 준비중인 쿨, 앤서니 퀸 방한 소식 등도 전한다.
▼다큐스페셜―건널 수 없는 바다〈MBC 밤11·05〉
세계인권선언 50주년 특집. 독재정권 시절 광풍에 휩쓸린 사람들의 묻어둔 아픔을 소개한다. 아버지는 간첩죄로 13년 복역 후 한국에, 어린 아들은 불법체류자로 일본에 숨어 살고 있다.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오도가도 못하는 한 부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
▼이것이 인생이다〈KBS1 오후7·35〉
손이 아닌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한미순씨(44). 악착같이 일하고 공부했던 그녀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됐다. 하지만 희망은 마음속에 있는 것. 자신의 몸에서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입으로 글을 쓰고 그림도 그려 화가로서 우뚝선 그녀의 홀로서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7·15〉
세계적으로 거의 기록이 없는 백자라가 전북 정읍에 1년에 한번 모습을 나타낸단다. 영험하다고 소문난 백자라를 순간 포착. 또 담배 한 갑에 5천원씩, 무려 60만원을 사기친 사기꾼 이야기. 또 완전 실명한 상태에서 30년째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아저씨.
▼건강클리닉―헬리코박터, 위궤양과 위암을 부른다〈EBS 밤9·45〉
위궤양과 위암을 부르는 헬리코박터. 그 정체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다양한 위장질환을 부르는 헬리코박터는 아이에게 엄마가 음식을 잘게 씹은 후에 먹여주는 ‘구강간 전파’로도 전염될 수 있다. 또 나무를 이용한 운동을 소개한다.
▼시사터치 코미디파일〈KBS2 밤11·00〉
‘시사 포커스’에서는 게이바 사창가를 내집 드나들 듯하며 범인들을 미인계로 유인, 일망타진하는 최주기형사를 만난다. ‘황당사건 집중취재’는 술에 취해 경찰 순찰차를 택시로 착각하고 강제로 올라탄 후 경찰을 폭행한 모대학 교수의 사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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