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지역 1백50여개 중소가구업체가 참가,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혼수용품 생활가구 등을 시중가보다 4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583―0140∼1, 811―8010∼2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18∼24일 ‘크리스마스 대바자전’을 연다. 바지 1만5천원, 티셔츠 8천∼1만5천원, 스웨터 1만∼1만5천원, 자켓 2만∼2만5천원, 패딩조끼 1만9천원, 돕바 5만5천원.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동매장과 1층 특설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이 열린다.
○…인천백화점은 18∼24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대바자회’를 연다. 협력업체에서 제공한 바자상품을 시중가의 50∼80%에 판매한다. 마찌에 투피스 3만5천원, 디아노체커리 재킷 7만원, 키친아트 압력솥 2만원, 차렵이블 1만원, 핸드백 3천원 등.
○…시티백화점은 18∼25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연다. 만화캐릭터 동물풍선 등을 나눠주고 ‘산타와 루돌프의 미니캐롤 율동공연’ ‘스피트 레이스카 경주대회’ ‘산타와 즉선사진 찍기’ 등의 무료 행사가 이어진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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